롯데관광개발, 아프리카 6개국 고급 여행 패키지 선보여…문의 급증에 눈길!

롯데관광개발, 아프리카 6개국 여행 패키지 선보여

롯데관광개발은 아프리카 6개국을 경험할 수 있는 고급 여행 패키지를 최근에 선보였습니다. 해당 패키지는 케냐, 탄자니아,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6개국을 포함한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긍정적인 반응과 많은 문의

롯데관광개발은 이 패키지의 판매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즈니스클래스를 이용한 일정

이 패키지는 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주 1회 에미레이트 항공의 비즈니스클래스를 이용해 출발하며, 11박 13일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599만 원의 가격

롯데관광개발은 이 패키지의 가격을 1인 1599만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이 가격은 이전에 선보인 이집트 전세기 패키지보다 높게 책정되었습니다.

인기있는 스테디셀러 패키지

롯데관광개발은 아프리카 여행 상품이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은 스테디셀러 패키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패키지는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5성급 특급호텔 3박과 국립공원 내 롯지 2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3년 8개월 만에 재 출시

롯데관광개발은 이번 패키지를 2020년 2월 이후 3년 8개월 만에 재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