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국방부 후보자 발언 조명, 12·12는 나라 구하기, 5·16은 혁명?

신원식 “12·12는 나라 구하려던 것, 5·16은 혁명” 옛 발언 조명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발언 내용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2019년 9월4일 유튜브 방송에서 한국군에 대한 쿠데타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같이 말한 신 후보자는 박정희 대통령의 공백기에 ‘서울의 봄’이 일어나고, 그때 당시에 전두환씨는 나라를 구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또한 12·12 사태는 나라를 구하려던 것이었고, 5·16 사태는 혁명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권력욕과 독재자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주장

신 후보자는 박정희 대통령의 공백기에 ‘서울의 봄’이 일어났다고 주장하며, 그때 당시에 전두환씨는 나라를 구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1979년 10월27일부터 1980년 5월16일까지 계엄 철폐와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 후보자는 전두환씨가 그때 당시에 나라를 구해야 된다고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인터뷰

2019년 9월4일 ‘신인균의 국방TV’와의 인터뷰에서 신 후보자는 한국군에 대한 쿠데타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박정희 대통령의 공백기에 ‘서울의 봄’이 일어나고, 그때 당시에 전두환씨는 나라를 구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12·12 사태는 나라를 구하려던 것이었고, 5·16 사태는 혁명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발언 내용이 조명되면서 그의 주장과 견해가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