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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발언 논란, 이완용과 대한민국의 역사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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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겨레

“쿠데타 찬양” 신원식 “이완용 매국노였지만 어쩔 수 없었다”

국방장관 후보자 과거 발언 보니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과거 발언에서 이완용이 매국노였지만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제국이 일본에 저항했다 하더라도 독립을 유지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발언은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사관’을 연상시키는 발언으로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종료를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그는 대한제국이 일본과 국력 차이가 현저해 독립을 유지하기 어려웠다며 이완용이 매국노였지만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북한에 가장 성공한 대한민국을 바치려는 매국노라고 비판하며 문재인 정부의 대일 강경책을 비난했습니다. 그는 김정은과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국익을 희생시키는 반일선동을 비난하고, 일제의 식민지배와 이완용의 행보를 정당화하는 듯한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발언으로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식민사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당시 정 의원은 이에 대해 “식민사관이 아니라 역사 그 자체다.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발언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일본과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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