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에서 한국 병원의 성공 모델, 힘찬관절·척추센터의 대기 시간은 2달?!

한국인은 믿을 수 있어요! UAE 샤르자대학병원에서 한국 병원의 성공 모델을 만들다

한국의 힘찬병원이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대학병원 내에 운영하는 힘찬관절·척추센터가 두 달씩 대기하는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센터는 2018년에 개설되어 가동률 90%에 이르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환자들의 평가도 매우 높습니다.

한국의 의료 세계화에 힘을 보탠 힘찬병원

힘찬병원은 2014년부터 UAE로 진출한 한국 병원들 중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다른 한국 병원들은 현지 파트너와의 문제로 인해 진출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힘찬병원은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성공 모델을 만들어냈습니다.

힘찬관절·척추센터의 성장과 확장

힘찬관절·척추센터는 개원 6개월 만에 흑자 전환을 이루었으며, UAE 각지에서 병원을 개설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10평(33㎡) 남짓한 진료실 두 개로 시작했지만, 이후 2층 200여 평(약 660㎡) 규모의 시설로 확장되었습니다. 누적 환자는 5만8185명을 넘어서고, 수술은 1771건에 이릅니다.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과 지원

힘찬병원의 성공에는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과 알리오 바이드 알 알리 CEO의 지원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알리오는 UAE에서 한국인 의료 서비스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힘찬병원의 안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물리치료 대기 시간과 VIP 전담 매니저

힘찬관절·척추센터에서 물리치료를 받으려면 두 달씩 대기해야 하는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이 센터는 높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준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현지 의료진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센터의 의료진은 VIP 전담 매니저의 콜을 받는 등 고객 서비스에도 힘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