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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팍 살인 용의자, ‘라스베가스 역사상 가장 큰 사건’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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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New York Post

투팍 살인 용의자, “라스베이거스 역사상 가장 큰 사건” 체포 자랑, 보디캠 영상에 드러나

새롭게 공개된 바디캠 영상에서 투팍 샤쿠르의 살인 혐의로 기소된 라스베이거스 남성 듀안 “케페 디” 데이비스가 “라스베이거스 역사상 가장 큰 사건”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이 체포된 것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9월 29일 경찰 순찰차 뒷좌석에 앉아 이 대담한 발언을 하는 데이비스의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경찰관은 데이비스에게 체포 이유를 물었고, 데이비스는 “라스베이거스 역사상 가장 큰 사건”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데이비스는 문제의 사건이 1996년 9월 7일, 샤쿠르가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서 드라이브 바이 총격 사건으로 치명상을 입은 날 밤에 발생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갱단이 강화된 흉기를 사용한 살인 혐의로 기소된 데이비스는 검찰에 의해 샤쿠르의 죽음을 명령한 ‘현장 지휘관’이자 ‘총격 명령자’로 묘사되었습니다. 그는 표식이 없는 픽업트럭을 타고 잠복 중이던 두 명의 잠복 경찰을 지나쳐 체포되었습니다.

수색 과정에서 데이비스는 경찰에게 협조하며 물을 마실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한 경찰관이 데이비스의 오른쪽 손목을 잡고 경찰차로 안내했습니다. 경찰 본부로 이송되는 동안 데이비스는 경찰관에게 전날 밤 자신을 미행했는지 여부 등 체포와 관련된 몇 가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투팍 샤쿠르 살해 사건에서 유일하게 기소된 사람

데이비스는 자신의 조카 올랜도 앤더슨이 총을 발사해 25세의 래퍼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샤쿠르의 살해와 관련해 기소된 사람은 그가 유일하며, 차량에 탑승했던 다른 세 명은 이후 사망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법원에 첫 출두한 데이비스는 클락 카운티 구치소에 있는 독방으로 돌려보내졌습니다. 그는 10월 19일에 있을 다음 법정 출두 전까지 그곳에 머물며 탄원 심리를 받을 예정입니다.

안전에 대한 우려로 인해 데이비스는 다른 수감자들과 분리되어 있습니다. 당국은 그를 면밀히 감시하고 있으며 동료 수감자들과의 접촉을 막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방 조치는 데이비스가 사우스 사이드 콤프턴 크립스 갱단에 소속되어 있다고 스스로 자백했기 때문입니다.

데이비스의 체포 소식과 “라스베이거스 역사상 가장 큰 사건”이라는 그의 주장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자랑스러운 진술의 동기와 투팍 샤쿠르 살인 사건에 대한 진행 중인 수사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결론

“라스베이거스 역사상 가장 큰 사건”이라고 주장하는 사건에서 체포된 것을 자랑하던 듀안 “케페 디” 데이비스의 모습이 담긴 바디 카메라 영상이 공개되면서 투팍 샤쿠르의 살인 사건에 대한 수사가 새로운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갱단이 강화된 흉기를 사용한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데이비스는 자신의 조카를 범인으로 지목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기소된 유일한 인물인 데이비스는 신변 안전에 대한 우려로 인해 구치소에서 면밀한 경호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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