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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디파인 서울, 현대미술가 홍승혜의 독특한 가구 설치 작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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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시스

국제갤러리, ‘2023 디파인 서울’에 홍승혜 작가 단독 부스 전시

국제갤러리는 다가오는 ‘2023 디파인 서울’ 행사에 참가해 현대미술 작가 홍승혜의 개인 부스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2023 디파인 서울’은 디자인과 예술이 결합된 이색 행사로, 오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첫 회에는 ‘사물의 내면’을 주제로 다양한 갤러리와 디자인 스튜디오, 프리미엄 브랜드가 참여합니다.

홍승혜 작가는 개인 부스 전시 제목을 ‘가구가 되다’로 정했습니다. 관람객들은 사무용 책상부터 스툴, 콘솔에 이르기까지 일상 생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된 가구를 제작하는 작가의 창의적인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헨젤과 그레텔’ 동화에 나오는 진저브레드 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은 홍승혜 작가의 가구는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시각적으로 매혹적인 구조를 만들어냅니다. 25년 넘게 탐구해온 그리드의 논리에서 점차 벗어나 유기적이고 동화 같은 기하학적인 세계로 나아가는 최근 작품까지, 홍승혜 작가의 개인 부스에서 독특한 예술적 여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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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날 갤러리, 서울점에서 로니 혼 개인전 개최

‘2023 디파인 서울’ 이벤트와 더불어 인터내셔널 갤러리는 아티스트 로니 혼의 개인전을 서울 지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11월 16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드로잉 시리즈 ‘프릭과 프랙’을 중심으로 드로잉이 예술 작업에서 갖는 의미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유사성과 차이의 개념을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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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흥미진진한 예술 이벤트에 대한 더 많은 업데이트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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