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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기타의 환상, 주디카엘 페루아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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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시스

클래식 기타리스트 주디카엘 페루아, 11월 내한 공연

저명한 클래식 기타리스트 주디카엘 페루아가 오는 11월 10일 JCC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내한공연을 개최합니다. 바로크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클래식 기타의 풍부한 사운드를 선보일 페루아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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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작품부터 라틴 아메리카 기타 음악의 정수를 보여주는 알베니즈, 스크리아빈의 작품, 피아졸라의 소울풀한 탱고까지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프랑스 출신인 페루아는 7살 때부터 기타를 시작하여 11살에 첫 공식 공연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14세에 데뷔한 후 수많은 국제 대회에서 우승하며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1997년, 24살의 나이에 페루아는 미국의 권위 있는 GFA 국제 협주곡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국제 무대에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이후 8장의 앨범과 1장의 DVD를 발매하며 유럽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아시아의 청중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페루아는 공연 경력 외에도 교육자로서도 큰 공헌을 해왔습니다. 2010년부터 릴 공립 예술학교의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20년부터는 제네바 국립 고등 음악원에서 차세대 음악가들을 양성하고 멘토링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기타리스트 박지형과 미국의 기타리스트 하비에르 하라는 페루아의 전문성과 지도의 영향을 받은 많은 재능 있는 제자들 중 하나입니다.

박지형은 한국에서 주디카엘 페루아를 만나 함께 공연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이번 공연이 클래식 기타 애호가들에게 신선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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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카엘 페루아는 서울 공연에 앞서 11월 5일 뮤직앤아트 스튜디오에서 마스터클래스를 열고 한국의 유망한 젊은 클래식 기타리스트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1월 7일에는 대전 카이스트 대강당에서 리사이틀을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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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대한 탁월한 재능과 열정으로 한국 무대를 빛낼 세계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 주디카엘 페루아의 예술성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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