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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방 마약 단속 요원이 미국 마약단속국(DEA)을 상대로 자신이 부패 요원으로 부당하게 프로파일링되어 부당하게 해고당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경관은 현재 불명예 퇴직한 DEA 요원 호세 이리자리와 그의 아내, 콜롬비아의 한 여성 연방 검사와 속옷 차림으로 파티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자신이 ‘성적으로 부도덕한 일탈자’로 낙인찍혔다고 주장합니다.
카르타헤나에서 근무하는 DEA 특수 요원 호세 이리자리는 콜롬비아 카르텔과 돈세탁을 공모한 혐의로 아내 나탈리와 함께 2020년에 체포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2021년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정 서류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 요원은 2017년 이리자리의 콜롬비아 자택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중 나탈리 이리자리가 자신에게 파란 약을 건네며 성적으로 유혹하려고 시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원 미상의 여성은 파란 알약이 비아그라 또는 수면제라고 의심하고 조심스럽게 버렸습니다. 그 후 그녀는 이리자리의 온수 욕조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파티에 참석했던 오하이오주 연방 검사 마리사 다든과 키스를 하고 포옹했다고 합니다.
다음 날, 제인 도는 이리자리의 보트에서 다른 손님들과 함께 있었고, 이리자리는 그녀에게 또 다른 파란 알약을 건네며 쓰리썸을 제안했습니다. 제인 도는 알약을 숨기고 대화를 계속했습니다. 제인 도는 상사에게 이 사건을 보고했지만 묵살당했고, 5년이 지나서야 다시 이 사건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2022년 1월, 제인 도는 DEA의 전문적 책임 사무소에서 논쟁적인 면담을 받았는데, 그 과정에서 조롱과 괴롭힘, 모욕, 수치심을 당했습니다. 그 후 그녀는 무기한 무급 정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동료들 사이에서는 마약 사용, 범죄 활동 연루, 성추행 혐의 등으로 그녀의 평판이 실추되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4월에 범죄 수사관 직위에서 해임된 신원 미상의 여성은 현재 80만 달러의 체불 임금과 징벌적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녀는 호세 이리자리와 접촉한 수많은 DEA 요원들이 조사를 받았지만 기소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호세 이리자리는 마약 수사 과정에서 수백만 달러를 빼돌려 아내에게 3만 달러짜리 티파니 반지를 사주고 고급 스포츠카와 여러 채의 집을 소유하는 등 호화로운 생활비를 충당한 혐의로 유죄를 인정한 후 DEA에서 가장 부패한 요원으로 악명을 떨쳤습니다.
오하이오주 연방 검사였던 마리사 다든도 콜롬비아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으며, 신원 미상의 여성과 친밀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버지 톰 다든이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세이프티였던 다든은 오하이오주 북부 연방 검사장 후보로 지명된 최초의 흑인 여성이었으나 후보직을 사퇴한 바 있습니다. 그녀는 이번 소송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습니다.
이 소송은 맨해튼 연방법원에 제기되었으며, 제인 도가 DEA에서 근무하는 동안 겪은 부당 해고, 프로파일링, 직장 내 괴롭힘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