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ysical Address

304 North Cardinal St.
Dorchester Center, MA 02124

조 맨친, 2024년 제3정당 출마 가능성에 ‘더 뷰’ 호스트들 우려

조 맨친, 2024년 제3정당 출마 가능성에 ‘더 뷰’ 호스트들 우려
출처 : The New York Post

더 뷰 호스트, 조 만친의 2024년 제3당 출마 가능성에 대한 우려 표명

최근 ABC의 인기 토크쇼 ‘The View’의 진행자들은 조 맨친 상원의원이 2024년 대선에서 제3당 후보로 출마할 가능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진행자들은 이러한 움직임이 잠재적으로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노 라벨 운동에 대한 토론

토론 중 일부 진행자는 조 맨친이 중도주의 정치 단체인 노 라벨 운동에 동조할지 여부를 추측했습니다. 공동 진행자 조이 베하르는 만친이 상원 최악의 민주당 의원 중 한 명이라는 평판에 주목하며 그를 키르스텐 시네마와 비교했습니다.

베하는 만친의 결정으로 인해 민주당이 상원을 잃게 되는 것은 아닌지 물으며 만친의 결정이 초래할 잠재적 결과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다른 진행자들도 비슷한 우려를 표하며 만친의 제3당 출마가 워싱턴 DC의 권력 균형을 뒤흔들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트럼프의 지지율 상승에 대한 우려

또 다른 공동 진행자인 알리사 파라 그리핀은 특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하여 제3자 경선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그리핀은 노 라벨 운동이 의도치 않게 트럼프의 지지층을 강화할 수 있다고 우려하며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그리핀은 제3당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실행 가능한 대안을 마련하는 데는 몇 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핀은 또한 노 라벨과 관련된 개인들과의 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이들은 여론조사에서 트럼프에게 잠재적인 이득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 투표용지에서 이름을 철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3자 후보의 역사

또 다른 공동 진행자인 써니 호스틴은 랄프 네이더와 질 스타인 등의 사례를 들며 제3당 후보의 효과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호스틴은 신당보다는 트럼프의 영향력을 규탄하는 건강한 공화당이 더 유리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 맨친의 역할과 잠재적 결과

애나 나바로는 만친을 민주당의 ‘문제아’라고 언급했지만, 민주당이 다수당을 유지하는 데 있어 그의 중요한 역할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만친의 결정이 초래할 잠재적 결과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이는 관련성에 대한 절박한 외침이라고 말했습니다.

나바로는 만친에게 도널드 트럼프를 백악관에 다시 집권시키는 데 책임질 의향이 있는지 물으며 비판적인 질문을 던졌다. 그녀는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과 반란의 주도적 역할 등 트럼프의 행동을 강조하며 트럼프 후보 지지의 잠재적 위험성을 강조했습니다.

노라벨 파티에 대한 토론

또 다른 공동 진행자인 사라 헤인즈는 이론적으로는 노 라벨 당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지만, 특히 도널드 트럼프와 맞붙을 위험을 고려할 때 지금은 그런 운동을 할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헤인즈는 이번 선거 주기에서 잠재적 결과가 득보다 실이 더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과 선거 결과에 미치는 영향

진행자가 제기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조이 베하르는 만친의 출마 가능성이 민주당에 ‘사망선고’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거부했습니다. 그녀는 낙태권 보호와 같은 이슈에 대한 유권자들의 동기를 보여주는 최근 선거 결과를 지적하며 트럼프가 로 대 웨이드 판결에 관여한 것이 선거에 미칠 잠재적 결과를 과소평가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

“더 뷰”의 토론에서 강조했듯이, 조 맨친이 2024년에 제3당 후보로 출마할 가능성에 대해 진행자들 사이에서 상당한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과 워싱턴 DC의 권력 균형에 미칠 잠재적 영향은 여전히 격렬한 논쟁의 주제입니다.

SHARE THIS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