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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노바 뮤직 페스티벌에서 잔인한 하마스의 난동으로부터 120여 명을 구한 이스라엘 농부 오즈 다비디안의 영웅적인 구조 임무가 담긴 놀라운 영상이 새롭게 공개되었습니다. 이 구조는 10월 7일 약 260명이 비극적으로 학살된 이스라엘 마슬룰에서 이루어졌다고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이 보도했습니다.
채널 13이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은 테러리스트의 총격을 받으면서도 시체와 부서진 차량이 널려 있는 도로를 두려움 없이 왕복하는 다비디안의 놀라운 용기를 보여줍니다. 키부츠 레임, 마슬룰, 인근 파르티시 사이의 약 10마일 구간을 데이비디안은 생존자들의 안전을 위해 매번 다른 경로를 택하며 약 20번의 여행을 했습니다.
구조 임무 중 다비디안은 이스라엘군 병사의 시신 옆에 있던 두 사람을 이스라엘인으로 오인하는 끔찍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다비디안은 아랍어로 그들에게 말을 건네고 나서야 그들이 테러리스트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다비디안이 이 소름 끼치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총성이 울려 퍼졌고, 다비디안은 가까스로 위험을 피하기 위해 속도를 높여 도망쳤습니다.
대학살 속에서 데이비안의 놀라운 행동으로 생존자 중 한 명은 그가 이스라엘 보안 기관 신베트의 요원이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테러리스트의 총격을 받았지만 다비디안의 트럭은 기적적으로 무사했습니다. 그는 테러리스트들이 여성을 강간하고 희생자들이 서로 엎어져 있는 시체 더미 등 자신이 목격한 상상할 수 없는 끔찍한 광경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혼돈 속에서 다비디안은 축제에 참석했던 한 예비 IDF 장교를 구출해 사람들이 숨어 있는 곳으로 안내했습니다. 또한 그는 처음에는 이스라엘 구급대원이나 군인인 줄 알았던 한 무리의 사람들을 지나쳤지만, 그들은 테러리스트로 밝혀졌습니다. 다비디안과 경찰관은 테러리스트들의 총격을 피해 232번 국도에 도착했고, 그곳에서 수백 구의 시체와 불에 탄 차량의 참혹한 광경과 마주했습니다.
데이비디안의 연민과 헌신은 구조된 사람들이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안전을 확인하도록 허용하면서 더욱 입증되었습니다. 임무가 진행되는 동안 그의 아내와 네 자녀는 대피소에 안전하게 머물렀고, 데이비디안은 자신의 두려움을 제쳐두고 가능한 한 많은 젊은이들을 구하기 위해 사심 없이 헌신했습니다.
데이비디안의 딸 오리아는 “아버지는 항상 나의 영웅이었다”며 아버지의 영웅적인 업적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습니다. 이 놀라운 블랙박스 영상은 끔찍한 학살의 손아귀에서 100명이 넘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이스라엘 농부 오즈 데이비디안의 용기와 이타심을 증명하는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