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0회 전국어린이연극잔치’ 개막, 4년 만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경연

제30회 전국어린이연극제, 4년의 휴식 끝에 개막

‘제30회 전국어린이연극제’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의 휴식기를 마치고 개막한다. 축제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이달 25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메타버스 플랫폼 ‘개더타운’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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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세부 정보

개막식에 이어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본선 대회가 진행됩니다. 본선에는 8개 학교, 101명의 재능 있는 어린이들이 본선에 진출해 경연을 펼칩니다. 공연은 대학로 한양대 극장에서 오프라인과 개더타운 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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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하는 전통

‘전국어린이연극제’는 1992년부터 개최된 국내 유일의 전국 단위 어린이 연극 경연대회로 권위 있는 행사입니다. 지난 30년 동안 전국 각지의 교사, 예술가, 교육자, 학생들이 활발하게 참여해왔습니다. 올해 예선 대회에는 50개 초등학교, 704명의 어린이가 참가했습니다.

주최자 및 시상

이 축제는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와 한국교육연극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합니다. 시상식은 12월 2일 오전 10시에 열리며, 개더타운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라이브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시상식은 아시테지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제30회 전국어린이연극제’가 재개되면서 연극 분야의 젊은 인재들이 다시 한 번 기량과 창의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축제 위원회는 현재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 모든 참가자와 관객에게 성공적이고 매력적인 행사를 보장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 및 업데이트는 페스티벌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출처: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