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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원, 신수정 씨와 손진책 씨 선출! 예술의 새로운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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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시스

신수정, 제41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회장으로 선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41대 위원장으로 음악 부문의 신수정 위원장이 선출됐다. 부원장에는 연극-영화-무용 부문의 저명한 손진책 위원이 선출되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3일 제41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으로 신수정(81세) 씨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신수정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며 KBS, 서울시립교향악단, 런던필하모닉오케스트라, NHK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신수정은 2009년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음악학과를 졸업한 신수정은 화려한 학력을 자랑합니다. 1967년 비엔나 국립음악예술아카데미를 졸업했습니다. 2005년에는 서울대학교 음악학과 학장을 역임했습니다. 신수정은 1995년 문화공로훈장, 2011년 독일연방공화국 공로훈장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된 손진채 부회장 역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합니다. 특히 2002년 FIFA 월드컵 개막식 총감독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2004년에는 예술의전당 예술감독을 맡았고, 2010년에는 국립극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했습니다. 손진책은 2017년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으로 합류했습니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손진책은 1974년 연극 “서울 말두기”로 데뷔했다. 이후 야외극 “허생전”, 뮤지컬 “윤봉길” 등 다양한 작품의 연출을 맡았다. 손진채 연출은 2003년 이해랑 연극상, 2010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오페라 ‘투란도트’의 연출을 맡고 있습니다.

새롭게 선출된 회장과 부회장의 임기는 12월 20일부터 시작되며, 임기는 2025년 12월 19일까지입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음악, 연극, 영화, 무용을 전담하는 부서를 두고 한국의 예술을 진흥하고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기관은 젊은 인재를 육성하고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한국의 문화 지형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신수정 신임 대표이사와 손진책 신임 대표이사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새로운 예술의 시대로 이끌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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