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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서커스’는 매일 밤 한국 관객들과 예술과 열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에서 처음으로 연행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빅탑 투어 최초로 곡예에 ‘물’을 접목한 것이 특징입니다.
엔야 화이트와 알렉세이 골로보로드코는 멋진 아티스트들로서 공중 그네(댄스 트라페즈) 곡예와 연체 곡예(콘토션)를 선보였습니다. 엔야 화이트는 공중 그네에서 곡예를 하며 관객들과 연결되는 순간을 즐기고, 물에 젖으면서 더 자유로워지고 상쾌함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알렉세이 골로보로드코는 팔과 다리를 비틀며 상상을 초월하는 곡예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다양한 반응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 ‘태양의 서커스’는 물을 활용한 독특한 공연으로, 공연하는 동안 물을 통해 곡예를 선보이는 아티스트들의 안전을 위해 무대 장치나 세트가 설계되었습니다. 엔야 화이트와 알렉세이 골로보로드코는 자신들의 유연성과 기술을 최대한 발휘하여 최상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엔야 화이트는 9살부터 서커스를 시작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공중 그네를 할 때 스스로 자유롭다고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알렉세이 골로보로드코는 어릴 적부터 다양한 장르의 수업을 받아 유연성을 키웠으며, 지금도 매일 스트레칭을 하며 끊임없이 훈련하고 있습니다.
‘루치아’의 콘토션 공연은 ‘태양의 서커스’ 팀에서 알렉세이 골로보로드코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멕시코의 신화적 동물에서도 영감을 받았습니다. 알렉세이 골로보로드코는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TV쇼에 출연하고, 몬테카를로 국제 서커스 페스티벌에서도 상을 받았습니다.
‘태양의 서커스’는 한국 관객들로부터 환영을 받아 굉장히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엔야 화이트와 알렉세이 골로보로드코는 매일 밤 수천 명의 관객과 에너지를 공유하며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태양의 서커스’는 멕시코의 환상적인 풍경을 담아낸 공연으로, 한국 관객들에게 매일 밤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