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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고뇌, 정경심 전 교수의 ‘나 혼자 슬퍼하겠습니다’ 에세이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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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시스

조국·조민 이어 정경심도…옥중수기 담은 에세이 출간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딸 조민씨, 그리고 아내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책을 출간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딸 조민씨에 이어 아내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도 책을 펴낸다. 정경심 전 교수는 오는 27일 에세이 ‘나 혼자 슬퍼하겠습니다’를 출간할 예정이다. 책은 정 전 교수가 수감 생활 중 쓴 글들을 모아서 출간되었으며 부제는 ‘깊은 절망과 더 높은 희망’이다.

책 소개에 따르면 저자는 “어느날 갑자기 딸, 아들, 남편과 헤어져 구치소 독방에 갇혔다”며 “구치소에서 1152일 동안 고통과 시련의 시간을 보내면서 가족과 세상을 향해, 그리고 자신을 향해 A4용지 4분의 1절의 구치소 보고전 용지 뒷면에 연필로 꾹꾹 눌러 절절한 가슴속 이야기를 띄워 보냈다”고 집필 배경을 설명한다.

책에는 정 전 교수의 구치소 생활을 비롯해 종교적인 만남에 대한 글, 인생을 회고하고 성찰하는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조 전 장관은 지난 8월 ‘디케의 눈물’을 출간했고 이어 지난 9월 조민씨는 에세이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를 펴냈다. 당시 조민씨의 책은 주간 종합 5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정경심 전 교수의 에세이 ‘나 혼자 슬퍼하겠습니다’는 27일에 출간된다. 책은 정경심 전 교수의 수감 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과 감정을 솔직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깊은 감동과 고뇌를 전달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국·조민 가족의 책 출간은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정과 가족의 이야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정경심 전 교수의 책은 독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줄 수 있으며, 사회적 변화와 가족의 중요성에 대한 생각을 이끌어낼 수 있다.

정경심 전 교수의 책은 교훈과 인생의 지혜를 담고 있으며, 독자들에게 자기성장과 변화에 대한 영감을 줄 수 있다. 조국·조민 가족의 책 출간은 사회적 대화와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으며, 우리 사회의 문제에 대한 고민을 유발할 수 있다.

조국·조민 가족의 책 출간은 문화적 이벤트로서 주목받고 있으며, 독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달할 수 있다.

정경심 전 교수의 에세이 ‘나 혼자 슬퍼하겠습니다’는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고뇌를 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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