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근현대 명가전Ⅱ: 작고작가들의 서예작품 60점 전시

충북미술협회, “충북 근현대 거장전Ⅱ”

개최

충북 출신 소규모 작가와 미술인들의 예술세계를 만나다

충북미술협회는 충북 출신의 실력 있는 소규모 작가와 미술 전문인들을 기리는 ‘충북 근현대 거장전 Ⅱ’를 개최합니다.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3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충북미술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후원합니다.

지난해 한국화, 문인화 부문의 성공에 이어 올해 전시에서는 서예 작품의 향연이 펼쳐져 미술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손병희, 신규식, 변영인, 임창순, 안효열, 안재전, 민철식 등 18명의 유명 작가들이 총 60여 점의 뛰어난 작품을 선보입니다, 금기풍, 김사달, 민병산, 이상복, 현수근, 정광환, 오국진, 강주관, 이상우, 조성필, 박몽룡 등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이 전시는 충북의 독특한 예술 양식과 서예 경향을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관람객들은 풍부한 유산과 예술적 표현을 탐구하는 특권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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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미술협회 박문현 회장은 “이번 전시는 충북과 인연을 맺은 근현대 작가들의 삶과 예술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장이다. 충북만의 정체성을 확립할 뿐만 아니라 희망찬 미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 출신 소규모 작가와 예술인들의 뛰어난 재능과 공헌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를 놓치지 마세요.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3층에서 근현대 미술의 세계로 떠나는 잊지 못할 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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