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트서울 특별전, 한자리에 원로조각가 작품 모음

서울시, 2023 아트서울 특별전 ‘조각의 시간: 공명’

서울시는 2023 아트서울 특별전 ‘조각의 시간: 울림’을 이달 28일부터 내년 2월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명’을 이달 28일부터 내년 2월까지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시는 세종문화회관 주변 곳곳에서 열립니다.

랜드마크와 시각예술의 결합

아트서울 특별전은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와 시각예술을 결합해 조각의 도시를 만들고 서울을 국제적인 예술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조각의 시간: 공명’을 주제로 합니다.

릴레이 전시

이 전시는 아트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9월 송현공원에서 시작된 릴레이 전시입니다. 전시는 11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이어지며 12월 노들섬에서 마무리됩니다

한국 조각의 역사 탐험

‘조각의 시간: 공명’전은 20세기부터 현재까지 한국 조각의 역사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조각가 8인의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예술가들의 삶과 예술적 창작물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대표 작품

이 전시에는 김정숙, 송영수, 최만린, 박병욱, 김인겸, 박정흠, 박일순, 김정희 등 유명 조각가들의 대표 작품이 전시됩니다. 관람객들은 ‘여인상’, ‘비상’, ‘효’, ‘토템’, ‘태(胎)79-18’, ‘0 01-2′ 등의 대표작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만월(滿月)’ ‘추일(秋日)’ ‘Space-Less’ ‘묵시공간’ ‘무제(2014)’ ‘봄의 정령’ ‘Space 2022-idea’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조각의 시간: 흐름’ 노들섬 전시

세종문화회관 전시 이후에는 노들섬에서 ‘조각의 시간: 흐름’ 전시가 다음 달 노들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현대 조각의 영역 확장을 목표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며 조각의 미래를 이끌어갈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트서울 프로젝트 이어가기

아트서울 프로젝트는 지난 9월 송현공원에서 열린 ‘터칭 더 그라운드’ 전시로 시작되었습니다. 조각의 역사와 과거를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다음 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아트서울 특별전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조각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