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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콜라주 파티’로 마지막 무대! 2023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의 화려한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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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시스

피아니스트 김수연, 콜라주 파티와 함께 ‘2023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 마지막 무대

피아니스트 김수연이 ‘2023 금호아트홀 상주 음악가’로서 마지막 무대를 갖는다고 금호문화재단이 밝혔다. ‘콜라주 파티’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 7일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김수연은 다니엘 콰르텟과 함께 피아노 5중주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콜라주 파티: 음악과 미술의 융합

20세기 초 피카소에 의해 대중화된 미술 기법인 콜라주는 작은 조각들을 조합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기법이다. 김수연은 콜라주의 개념을 음악에 접목해 쇼스타코비치와 드보르작의 피아노 5중주 작품을 선보인다. 다섯 가지 악기가 시너지를 내며 생동감 넘치고 입체적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쇼스타코비치와 드보르작: 파워와 서정성의 조화로운 조화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5중주 G단조 Op.57은 강렬한 인상과 미묘한 유머로 유명하며, 드보르작의 피아노 5중주 A장조 Op.81은 따뜻한 서정성과 풍부한 선율이 어우러진 곡이다. 김수연의 해석을 통해 두 작품의 뚜렷한 개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서로의 공통점을 보여줄 예정이다.

풍성하고 활기찬 피날레

김수연은 이번 공연이 에너지와 긍정적인 기운이 넘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금호아트홀 상주 음악가로서 그녀는 레지던시의 마지막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2021년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에서 아시아 피아니스트 최초로 우승하는 역사적인 쾌거를 이룬 후 시작된 상주음악가로서의 여정의 정점을 찍는 공연입니다.

김수연의 레지던시: 미술과 음악의 조화

2023년 금호아트홀 상주 음악가로 선정된 김수연의 레지던시 주제는 ‘하모니: 예술과 음악’. 오는 12월까지 연 5회 공연하며 미술과 음악의 융합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금호문화재단은 김수연과 같은 재능 있는 음악가들이 자신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서울의 활기찬 문화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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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금호문화재단

이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82-2-1234-5678

웹사이트: www.geumhocultu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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