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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재단, 전통문화상품 매출 100억 돌파! 놓치지 말아야 할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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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시스

한국문화재재단, 전통문화상품 매출 100억원 돌파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올해 전통문화상품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매출(83억원) 대비 17억원 상승한 이번 실적은 코로나19 해제 이후 회복세에 들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문화재재단의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

한국문화재재단은 경복궁·창덕궁·덕수궁·한국의집·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문화상품관 ‘사랑’을 비롯한 9곳의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KHmall, 해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호주 등에서 판매되는 ‘KCHF Store’를 신규 개설한 이번 해에는 약 17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인기 있는 상품

한국문화재재단의 대표적인 상품인 ‘조선왕실등 만들기 키트’는 2020년 제작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조선시대 화가 김홍도의 풍속도를 재해석한 캐릭터를 활용한 ‘모두의 풍속도’ 시리즈 상품은 올해 약 3만개 판매되는 실적을 거뒀다. 또한, 자폐인 아티스트의 시선을 담은 일러스트 상품 ‘시선을 담다’ 시리즈 상품은 같은 기간 4만개 이상 판매됐다. 국가무형문화재 유기장 이형근 보유자와 협업해 제작한 ‘유기수저세트’(3000만 원), 전북무형문화재 선자장 고(故) 조충익 보유자의 옛 작품을 가방 디자인에 담은 ‘연화윤선 손가방’(1600만 원)등도 매출 실적을 올렸다.

매출 100억원 돌파 기념 이벤트

한편, 한국문화재재단은 매출 100억원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월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온라인 쇼핑몰 KHmall과 고궁 내 문화상품관 ‘사랑’에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문화재재단의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이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

한국문화재재단은 이번 실적을 통해 전통문화상품의 인기와 성장세를 확인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상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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