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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소상공인의 만남, ‘추천경로 16분’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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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시스

추천 루트 16분: 한국 중소기업과 예술가의 협업

서울, 대한민국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7월 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종로에서 ‘추천 루트 16분’ 프로젝트를 개최합니다. 이 독특한 협업은 소상공인과 예술가들이 서로 상생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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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베이커리, 카페 사사, 카페 드웰링, 청춘극장 등 4개의 소상공인이 참여합니다. 각 업체는 각자의 철학과 스타일을 반영한 아트 상품과 전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각가 손고요, 미디어 아티스트 김준서, 화가 장서영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이들 사업체와 협업하여 매력적인 예술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추천코스 16분’ 프로젝트는 종로3가 탑골공원에서 청춘극장까지 1.1km의 거리를 한국 시니어의 평균 보행 속도(1.06m/s)로 걸으면 약 16분이 걸린다는 사실에서 착안했다. 이에 주최 측은 참가자들이 탐험할 수 있는 두 가지 독특한 코스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관광 루트: 몸과 시간의 관계 탐구

관광 루트에서 참가자들은 몸과 시간의 복잡한 관계를 탐구하는 생각을 자극하는 미디어 아트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는 카페 드웰링(Cafe Dwelling)을 방문할 기회를 갖게 됩니다. 또한, 카페 드웰링은 시계 모양의 주먹밥이 포함된 특별 메뉴를 개발하여 기발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팅 루트: 비건 예술 조각품 전시와 전통의 재해석

이팅 루트에서는 건강한 비건 문화를 추구하는 철학을 담은 비건 예술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는 ‘미래의 베이커리’로 이동합니다. 한편, 카페 사사에서는 휴식과 전통을 독특하게 재해석한 케이크 형태의 예술 조형물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예술 조각 케이크는 프로젝트 기간 동안 구매할 수 있으며, 방문객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계속 제작할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예술적 협업을 위한 플랫폼일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후원 중개 전문가’ 프로그램을 수료한 참가자들을 위한 교육의 장이기도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SGI서울보증의 지원을 받아 문화예술계에서 그 의미가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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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루트 16분’ 프로젝트는 일반인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는 종로 송해길, 서순라길, 익선동 일대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서울 종로의 활기찬 문화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과 예술가 간의 협업과 공감을 촉진하는 동시에 참가자들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 및 업데이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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