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복문화 포럼: 한복의 미래와 가치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

2023 한복문화포럼, 경북 상주에서 열린다

경북문화재재단 한복진흥원은 이달 15일 ‘2023 한복문화포럼’을 개최합니다. 포럼은 경북 상주에 있는 한복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후원사 및 목적

이 포럼은 한복진흥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상주시가 후원합니다. 포럼의 주요 목적은 한복의 아름다움과 전통적 가치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것입니다.

기조강연 및 특별 발표

포럼에서는 한복진흥원의 이형호 원장이 ‘한복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합니다. 또한 이화여대 권혜진 교수가 “100년 후 누구의 한복이 될 것인가?”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한 국립대구박물관 이경숙 관장이 한복이 간직해야 할 정신적, 문화적 의미에 대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일상의 한복 전시

내년 1월 31일까지 관람할 수 있는 ‘일상 한복전’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복이 일상 속에 녹아든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참여 독려

이형호 한복진흥원 원장은 “한복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고 한복의 아름다움과 가치에 대한 의미 있는 논의를 하고자 하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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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복문화포럼’은 전문가와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복의 풍부한 유산을 기념하고 한국 사회에서 한복의 미래를 모색하는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