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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연습현장, 서울예술단 ‘꾿빠이, 이상’ 공개

뜨거운 연습현장, 서울예술단 ‘꾿빠이, 이상’ 공개
출처 : 뉴시스

서울예술단 ‘꾿빠이, 이상’ 개막 D-1, 뜨거운 연습현장

서울예술단이 오는 9일 개막하는 ‘꾿빠이, 이상’ 연습현장을 공개했다. 이기완, 이동규, 김효준은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이상은 감각, 지성, 육체의 이상을 표현하여 자신의 얼굴을 찾고자 여러 사람을 만나는 육체의 이상을 맡아 각기 다른 모습으로 표현한다.

서울예술단이 6년만에 다시 무대에 올린 ‘꾿빠이, 이상’은 이상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상의 삶과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간다. ‘데드마스크’의 진위 여부를 중심으로 이상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준다. 작품은 2017년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호평받았고 6회 예그린어워드 3개 부문을 수상했다.

하지만 블랙박스 시어터를 장례식장으로 탈바꿈시켜야하는 특성상 재공연이 어렵다. 이머시브 공연 형식을 채택한 작품으로, 관객의 자리에 따라 배우들의 동선이 달라진다. ‘꾿빠이, 이상’은 9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서울예술단 ‘꾿빠이, 이상’ 연습현장 공개

서울예술단은 오는 9일 개막하는 ‘꾿빠이, 이상’ 연습현장을 공개했다. 이기완, 이동규, 김효준은 구슬땀을 흘리며 매진한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작품에서 이상은 감각, 지성, 육체의 이상을 표현하며 자신의 얼굴을 찾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만나고 있다.

‘꾿빠이, 이상’ 작품 소개

서울예술단이 6년 만에 선보이는 ‘꾿빠이, 이상’은 이상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 작품은 이상의 삶과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내용으로, ‘데드마스크’의 진위 여부를 중심으로 이상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준다. 2017년에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6회 예그린어워드 3개 부문을 수상한 작품이다.

블랙박스 시어터에서 이머시브 공연

하지만 블랙박스 시어터를 장례식장으로 변신시켜야 하는 특성상 재공연이 어렵다. ‘꾿빠이, 이상’은 이머시브 공연 형식을 채택하여 관객의 자리에 따라 배우들의 동선이 달라진다. 공연은 9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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