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라이브러리컴퍼니, 화려한 국내 뮤지컬·연극 라인업 공개!

라이브러리컴퍼니, 2024년 국내 뮤지컬·연극 라인업 발표

글로벌 라이브콘텐츠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가 2024년에 국내 뮤지컬·연극 라인업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선보였던 작품들을 포함해 내년에는 총 11개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중 6개는 자체 제작 작품이며, 5개는 투자·배급 작품입니다.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된 라인업

내년에는 다양한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로 선보일 작품은 목음악극 ‘섬:1933~2019’입니다. 이 작품은 5월에 국립정동극장에서 개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사운드 인사이드’라는 연극은 브로드웨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8월에 충무아트센터 블랙에서 개막될 예정입니다. 또한, 대극장 창작 뮤지컬 ‘부치하난의 우물'(가제)은 전설과 현실을 넘나들며 네 인물의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으로, 9월에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입니다.

10월에는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 뮤지컬 ‘어느 날, 갑자기'(가제)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개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창작 뮤지컬 ‘테일러’는 참혹한 전쟁 속에서 옷을 만드는 두 테일러의 이야기를 다루며, 대학로 TOM 1관에서 공연될 예정입니다. 작가 박천휴와 작곡가 윌 애런슨은 ‘어쩌면 해피엔딩’을 만들었으며, 이들은 12월에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신작 뮤지컬 ‘고스트 베이커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프로젝트그룹과의 협업

라이브러리컴퍼니는 내년에 프로젝트그룹 일다, 네버엔딩플레이, 프로스랩의 작품에 투자·배급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프로젝트그룹 일다와는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외 1작품을 선보이며, 네버엔딩플레이와는 뮤지컬 ‘브론테’ 외 1작품을 선보입니다. 그리고 프로스랩과는 뮤지컬 ‘에밀’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국내에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뉴시스와 함께 공감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2024년 라인업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국내 뮤지컬·연극 팬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