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를 빛내는 바다의 등대, 이희완 차관에게 학생들의 응원이 쏟아진다

칠곡군 중학생들, 국가보훈처 이희완 장관에 대한 지지 표명

경북 칠곡군 중학생들이 이희완 국가보훈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선심중학교 학생들은 제2연평해전 추모행사에 참석해 이 장관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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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혜 교장의 인솔 하에 학생들은 이 장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편지를 쓰고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학생들은 제2연평해전에서 전우와 다리를 잃은 아픔을 딛고 이 장관이 조국의 바다를 밝히는 등대가 되어주길 바란다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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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과 이 장관의 인연은 칠곡군에서 개최한 추모행사에서 처음 만난 2년 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왜관초등학교 학생들은 군을 방문한 이 장관을 기리기 위해 추모시를 짓고 종이학을 접는 등 추모행사를 준비했다.

이 장관은 이날 행사에서 제2연평해전 전사자 6명의 이름을 등에 새긴 채 ‘나는 참전용사입니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힘찬 포효를 했다. 그는 다친 다리의 고통과 전투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눈시울이 붉어진 학생들의 눈에서 나라사랑의 마음을 일깨웠습니다.

이 장관은 행사가 끝난 후에도 눈시울을 붉히는 학생의 손을 꼭 잡고 따뜻하게 위로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학생들은 이 장관의 헌신과 희생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친구들에게 이 장관의 임명 소식을 열심히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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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중 한 명인 유아진 학생은 이 장관을 대한민국을 지켜낸 영웅이라며, 우리의 작은 마음과 정성이 이 장관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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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칠곡군수, 참전용사 예우에 힘쓰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참전용사를 예우하는 학생들의 훌륭한 마음을 칭찬하며, 이 장관에게 학생들의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보훈가족에 대한 애국심과 감사 문화 확산을 위한 군의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칠곡군의 이러한 노력은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기억하자는 취지에 부합하는 것이다. 이 군수에 대한 학생들의 지지와 응원은 군 복무자들의 희생을 인정하고 감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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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담긴 학생들의 편지와 사진은 칠곡군을 통해 이 장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러한 진심 어린 응원의 표현은 국가보훈처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이 장관에게 큰 격려와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학생들의 추모 행사 참여는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대한 젊은 세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애국문화 확산과 학생들의 고귀한 마음이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이희완 장관: 희생과 회복의 상징

이희완 장관의 이야기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그는 제2연평해전에서 오른쪽 다리를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군 복무를 계속하며 회복탄력성과 결단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사 장병들의 이름을 등에 새긴 채 ‘나는 참전용사다’를 외치는 이 장관의 퍼포먼스는 군 복무를 마친 사람들의 강인함과 헌신을 상징합니다. 국가보훈처 장관으로 임명된 것은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칠곡군 학생들이 보여준 지지와 존경은 이 장관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반영한 것입니다. 학생들의 추모 행사 참여와 진심 어린 편지와 사진은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고 기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애국심을 함양하고 참전용사를 기리는 학생들의 고귀한 마음이 널리 공유되고 기념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학생들의 응원과 격려가 국가보훈처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하는 이 장관에게 큰 힘이 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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