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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모딜리아니’와 ‘에곤 실레’의 감동적인 이야기, 공연 속 배우들의 열정이 빛나다

뮤지컬 ‘모딜리아니’와 ‘에곤 실레’의 감동적인 이야기, 공연 속 배우들의 열정이 빛나다
출처 : 뉴시스

뮤지컬 ‘모딜리아니’와 ‘에곤 실레’가 두번째 시즌 막을 올렸다

뮤지컬 ‘모딜리아니’와 ‘에곤 실레’가 지난 9일 두번째 시즌의 막을 올렸다. ‘모딜리아니’는 화가 모딜리아니의 짧은 생애를 그리며 자신의 그림에 담긴 무의식 속 영혼을 알아차리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에곤 실레’는 작가 에곤 실레의 자화상 비하인드를 풀어내며 그의 삶과 예술적 동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두 작품은 1인 2역으로 변신하는 배우들이 이야기를 전개한다

두 작품은 같은 공간에서 같은 배우가 1인 2역으로 변신하며 서로 다른 이야기를 전개한다. ‘모딜리아니’와 ‘에곤 실레’는 각각 60분 동안 공연되며 무대의 삼면을 LED로 채워 화가들의 명화를 미디어아트로 볼 수 있다.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

이번 뮤지컬은 단순히 어떤 메시지를 주기보다는 관객들이 자신의 삶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작품을 통해 관객들은 자신의 정답을 찾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를 열심히 연기하고 있다

배우 양지원, 김준영, 황민수, 최민우는 각자의 캐릭터를 열심히 연기하고 있다. 황민수는 두 캐릭터가 서로 다르지만 닮은 부분이 많다고 전했으며, 양지원은 작품을 통해 인간의 이면과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최민우는 두 작품의 매력이 각각 달라 재미있게 연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뮤지컬 ‘모딜리아니’와 ‘에곤 실레’는 3월 10일까지 공연된다

뮤지컬 ‘모딜리아니’와 ‘에곤 실레’는 서울 종로구 SKON 2관에서 공연되며, 3월 10일까지 연속으로 공연된다. 관객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화가들의 삶과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고민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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