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OTT 기업 대표들과 현장간담회, 유인촌 장관의 지원 방안 논의

유인촌, 티빙·웨이브·왓챠 만난다…오늘 현장간담회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유럽 순방을 마친 후 첫 일정으로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관계자를 만납니다. 15일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유 장관이 국내 OTT 기업 대표들을 만나 OTT·콘텐츠 산업 진흥과 지원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주희 티빙 대표, 이태현 웨이브 대표, 박태훈 왓챠 대표 등이 참석합니다.

유 장관은 OTT와 방송영상콘텐츠 산업의 해외 진출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생생한 현장 의견을 들을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달 ‘영상산업 도약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에서도 유 장관은 국내 OTT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현재 문체부는 OTT 구독료를 문화비 소득공제 대상으로 포함시키고 콘텐츠 기획에 대한 비용도 세액공제에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유 장관은 “OTT를 통해 K-콘텐츠가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지원은 필수적”이라며 “문체부는 콘텐츠 진흥의 주무부처이자 든든한 후원자로서 방송영상콘텐츠산업의 체계 변화에 맞춰 정책의 틀을 짜고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유인촌, 국내 OTT 기업 대표들과 현장간담회 개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유럽 순방을 마친 후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관계자들과의 현장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간담회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며, 최주희 티빙 대표, 이태현 웨이브 대표, 박태훈 왓챠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유 장관은 이번 현장간담회에서 OTT와 방송영상콘텐츠 산업의 해외 진출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한 계획입니다. 이는 이전에 발표한 ‘영상산업 도약 전략’에서도 강조한 내용으로, 국내 OTT 활성화의 중요성을 재확인한 것입니다. 또한, 문체부는 현재 OTT 구독료를 문화비 소득공제 대상으로 포함시키고 콘텐츠 기획에 대한 비용도 세액공제에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유 장관은 “OTT를 통해 K-콘텐츠가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지원은 필수적”이라며, “문체부는 콘텐츠 진흥을 주무부처로서 방송영상콘텐츠산업의 변화에 맞춰 정책의 틀을 만들고 지원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