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프러포즈 성지,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연말연시 화려하게 장식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가 연말연시를 화려하게 장식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연말연시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최상층인 123층에 위치한 ‘123라운지’가 최근 ‘럭셔리 라운지’로 리뉴얼되었습니다. 이 라운지에서는 업스케일 다이닝과 하이엔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최고인 해발 500m 높이에서 서울의 파노라믹 뷰를 배경으로 한 ‘로맨틱 프러포즈 성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러포즈 전용 공간과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메뉴

서울스카이는 프러포즈 전용 공간을 구성하고, 프러포즈 포토존, 프라이빗 프러포즈 꽃길, 화려한 꽃 장식 등을 갖추었습니다. 123라운지에서는 ‘K-푸드’, ‘베지테리언’, ‘글루텐프리’ 등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신규 메뉴 23종을 선보입니다. 또한, 주류 메뉴도 와인, 위스키, 칵테일 등 트렌드와 니즈를 반영해 강화되었습니다.

특별한 이벤트와 공연

123라운지는 크리스마스 시즌인 23~25일에는 ‘123 크리스마스 디너 스페셜’을, 31일에는 ‘굿바이 2023 디너 스페셜’을 마련합니다. 또한, 서울스카이는 24일과 31일에는 특별 연장 영업을 하며, ‘123 와인 스페셜’을 운영합니다. 이 외에도 23~25일과 31일 오후 7시부터 118층 ‘스카이데크’에서는 ‘색소폰 앙상블 공연’이 펼쳐지며, 서울 야경을 배경으로 크리스마스 캐럴과 라틴 메들리 등의 음악이 연주될 예정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순간

서울스카이는 31일 심야에는 118층에서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연다고 합니다. 이는 한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또한, 내년 1월 1일 새벽에는 해돋이를 전망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일출 패키지’ 2종을 준비하였습니다. 이 패키지에는 고급 떡 패키지와 123 라운지에서의 일출 감상, 떡국 식사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