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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과 사이먼 래틀, 2023년 함께하는 환상적인 음악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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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시스

조성진, 사이먼 래틀과 2023년 합동 공연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지휘자 사이먼 래틀이 2023년 합동 공연을 위해 재회한다. 2년간의 공백을 깨고 다시 한 번 무대를 장식할 두 사람은 음악적 기량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조성진과 사이먼 래틀: 조화로운 콜라보레이션

저명한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존경받는 지휘자 사이먼 래틀은 여러 차례 무대에 함께 오른 바 있다. 2017년 베를린 필하모닉, 2022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에서 두 사람의 협연은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2023년에는 조성진과 사이먼 래틀이 합동 공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사이먼 래틀이 이끄는 바이에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조성진의 뛰어난 피아노 연주에 반주할 예정입니다.

공연 하이라이트

이번 공연에서는 사이먼 래틀의 지휘로 브람스의 교향곡 2번과 브루크너의 교향곡 9번이 연주된다. 조성진은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2번과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2번 연주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대와 설렘

조성진과 사이먼 래틀의 협업 소식은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2022년 공연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그의 어머니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이 참석했습니다.

음악의 여정을 이어가다

2023년은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조성진과 사이먼 래틀의 내한 공연 외에도 유명 음악가들이 한국 무대를 빛낼 예정입니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은 2023년 12월 파비오 루이시가 지휘하는 독일 챔버 필하모닉과 협연을 펼친다. 저먼 챔버 필하모닉은 지휘자 없이도 독보적인 실내악 연주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라 페니체 오케스트라는 2023년 10월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지휘자 정명훈과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힘을 합쳐 기억에 남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2023년 10월에는 안토니오 파파노가 지휘하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유자 왕이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시대악기 앙상블 ‘레 시엘’의 창단자인 프랑스 지휘자 프랑수아 자비에 로스는 2023년 11월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는 15년 만에 내한하는 독일의 유명 첼리스트 솔 가베타가 함께할 예정입니다.

‘현존하는 최고의 베토벤 스페셜리스트’로 인정받는 루돌프 부흐빈더가 2023년 6월 내한한다. 그는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를 지휘하며 베토벤의 작품에 대한 탁월한 해석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023년 7월에는 김선욱의 피아노 리사이틀, 2023년 9월에는 클라라 주미의 바이올린 리사이틀이 국내 클래식 음악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입니다.

앞으로

빈체로가 기획한 ‘2024 라인업’은 뛰어난 공연들이 대거 준비되어 있어 음악 애호가들에게 다양하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새해를 맞아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깊은 인상을 남길 이번 공연에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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