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의 길을 가는 이낙연,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열린 대화 촉구

박지원, 이낙연에게 통합과 열린 대화의 길로 돌아올 것을 촉구하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자신의 발걸음을 되돌아보고 통합의 길로 돌아올 것을 촉구했다. 박 전 원장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신당 창당과 이건희 회장 사건 특검 임명 등 긍정적인 상황이 전개되는 상황에서 소통과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분열과 동지애 포기

박지원 의원은 이낙연 대표가 동지애를 버리고 무모한 발언을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특히 발전과 긍정적 변화의 시기에는 단합을 유지하고 분열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낙연 대표에게 과거의 모습을 반성하고 통합과 협력의 길로 돌아올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와의 열린 대화

박지원 의원은 이어 이재명 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낙연 전 총리의 자택을 방문해 열린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 의원은 진솔한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길을 걷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소신을 밝혔습니다

이낙연 총리의 행보에 대한 비판

박지원 의원은 이낙연 전 총리의 행동과 발언에 대해 동지에 대한 의리와 휴머니즘에 대한 신념에 의문을 제기하며 비판했다. 그는 돈 봉투 파문과 관련해 수차례의 재판과 의원 소환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최순실 사건의 최초 내부고발자라는 이낙연 의원의 주장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제기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교훈

박지원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이낙연 총리가 김 전 대통령의 자택을 방문해 열린 대화를 할 것을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권력 남용에 대한 강력한 비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가오는 총선에서 여당과 야당이 직면한 도전을 인정하며 단합과 연대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