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택유 회고전 ‘시선에서 사진까지’로 예술의 확장성을 경험해보세요!

김천시립미술관, 특별기획전 개최: 홍택유를 기리는 “원근법에서 사진으로”

展 개최

김천시립미술관은 故 홍택유 작가를 기리는 특별전 ‘원근법에서 사진으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홍택유 작가의 기증 작품과 함께 생전에 사용했던 카메라와 인화 도구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예술에 대한 독특한 접근법

1930년부터 2010년까지 살았던 홍택유는 작품에 대한 독특한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작품에 제목을 붙이면 관객의 시야가 제한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작품에 제목을 붙이지 않고 관객이 자유롭게 해석할 수 있도록 했다.

‘원근법에서 사진으로’ 전시는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관객의 시각을 확장하고 예술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예술 애호가들의 지평을 넓히고자 하는 홍택유의 비전과 열망에 대한 헌정입니다.”

아티스트의 비전 체험하기

김천시립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은 작가의 시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전시에는 홍택유 작가가 사용했던 카메라와 인화 도구가 전시되어 있어 작가만의 독특한 시각을 담아내는 과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전시는 다양한 관점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는 여러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흥미를 충족시키고 모든 관람객에게 매혹적인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두에게 개방

전시는 지금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미술 애호가들이 홍택유의 회고작을 감상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 전시 입장료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은 필요 없다. 김천시립미술관은 “원근법에서 사진으로”의 세계로 들어가 홍택유의 유산을 감상해 보시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의 관람을 바란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립미술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