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내년 10월 서울에서 빈필하모닉과 환상적인 호흡!

조성진, 내년 10월 빈필하모닉과 협연

조성진, 내년 10월 빈필하모닉과 서울에서 호흡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내년 10월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과 서울에서 호흡을 맞춘다. 세계 3대 오케스트라로 꼽히는 빈필하모닉은 내년 10월 23·25일 예술의전당, 26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안드리스 넬손스가 지휘봉을 잡고 조성진이 협연한다. 프로그램은 추후 공개된다.

한국을 대표하는 조성진, 내년 5월 정명훈과 도쿄필하모닉과 호흡

조성진은 내년 5월 7일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과 일본 도쿄필하모닉과 호흡을 맞춘다. 한국에서 조성진이 정명훈 지휘로 도쿄필하모닉과 협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이먼 래틀 지휘, 조성진과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과 협연

내년 11월 20~21일에는 사이먼 래틀이 이끄는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과 협연한다. 조성진과 사이먼 래틀이 국내 무대에서 만나는 것은 2022년 런던 심포니 내한 이후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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