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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테크원, 머신러닝으로 소규모 Si 업체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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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아일보

결론

제이테크원의 머신러닝 사업 전환, 소규모 SI 기업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다

IT 유지보수 및 지원 전문 기업 제이테크원이 머신러닝 기반 데이터 비즈니스로의 전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은 국내 소규모 시스템 통합(Si) 기업들에게 새로운 활로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이테크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의 지원으로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유망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해외 진출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이 프로그램의 지정 기관으로서 해당 기업들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이테크원은 아마존, 오라클, IBM 등 글로벌 기술 대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준영 제이테크원 대표는 전통적인 IT 유지보수 사업에서 머신러닝 기반의 데이터 비즈니스로 전환하는 것이 1차 목표라며 내년 비전을 밝혔다. 유준영 대표는 서울시, AT센터, 스마트팜과 협력해 인공지능 기반의 농산물 탄소 배출량 예측 시스템을 개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협업은 제이테크원의 역량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소규모 시 기업들에게도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닉스 시스템 제어 전문 엔지니어로 일했던 유준영 대표는 IT 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후 4년간 외부 영업을 하다가 창업에 도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의 폭넓은 지식과 전문성에 스타트업 생태계에서의 경험이 더해져 제이테크원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유준영 대표는 자신의 전문성과 창업 성공의 열쇠를 활용해 제이테크원의 성장을 이끄는 것이 목표입니다.

2022년 3월 설립된 제이테크원은 초기에는 IT 인프라 관리, 시스템 통합, 가상화, IT 시스템 마이그레이션에 주력했습니다. 하지만 미라클 프로그램 도입을 계기로 머신러닝 기반 데이터 사업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오라클이 주관하는 미라클 프로그램은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기술 및 콘텐츠 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 글로벌 기업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제이테크원은 획기적인 AI 기반 농산물 탄소 배출량 예측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제이테크원의 탄소 배출량 예측 AI 프로그램 개발은 회사의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된 이 프로그램은 현재 15개 농산물을 대상으로 탄소 발자국 및 배출량 예측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유준영 상무는 이 프로그램이 아직 상용화 전 마지막 단계에 있지만, 머신러닝 기반 솔루션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이테크원은 미라클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머신러닝 솔루션을 컨설팅하고 구축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이테크원은 머신러닝 기능이 필요한 모든 고객을 위한 솔루션을 설계하고 구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통한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은 제이테크원의 판도를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유준영 대표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주최하는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하면서 시장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료 창업가들의 창의성과 혁신을 접하면서 제이테크원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사업 방향을 확고히 할 수 있는 영감을 얻었습니다. 이제 제이테크원은 새로운 기회에 집중하고 지평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프로그램 전반에 걸친 원활한 지원을 통해 제이테크원의 운영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행정 절차부터 멘토링, 컨설팅, 스케일업에 이르기까지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제이테크원과 다른 참여 기업의 성공을 위한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제이테크원 경영진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어 핵심 비즈니스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앞으로 제이테크원은 내년에는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달성하고 투자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유준영 대표는 머신러닝 기반 데이터 사업을 통한 매출 증대와 투자금 확보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제이테크원은 자체 보유한 전문성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에게 머신러닝 컨설팅 및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3년 1월에 열리는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 참가를 통해 제이테크원은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멘토링, 컨설팅, 확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제이테크원은 프리 A 단계 투자를 유치하고 성장 궤도를 이어가겠다는 각오입니다.

제이테크원의 머신러닝 기반 데이터 사업으로의 전환은 국내 Si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이테크원의 전문성과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자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소규모 Si 기업들이 혁신적인 솔루션을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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