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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하나은행 신입행원들이 힘찬 함성과 함께 새해의 희망과 포부를 밝히고 있다. 200여 명의 신입행원들은 오는 18일까지 연수를 마치고 각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5대 은행의 가계대출이 지난 8개월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에만 가계대출 총 잔액이 2조원 이상 증가했으며, 주택담보대출이 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2024년 신년사를 통해 협업과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함 회장은 지난 한 해 그룹이 직면한 어려움을 인정하고 핵심 사업 강화를 위한 필수 역량 확보를 당부했습니다.
하나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준법경영시스템(ISO37301)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에 대한 국제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 인증은 준법 리스크 식별 및 통제, 부패 방지를 위한 은행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가계대출의 지속적인 증가는 한국 가계의 지속적인 신용 수요를 반영합니다. 이러한 추세는 소비자 신뢰와 주택 투자 의지를 나타내므로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사회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하나은행 신입행원들의 ‘용의 해’를 향한 열정과 포부는 앞으로의 번영과 성공에 대한 희망을 상징합니다. 하나은행은 컴플라이언스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해 윤리적 기준을 준수하고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금융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전반적으로 가계대출의 긍정적인 성장과 하나은행의 준법 및 부패방지 노력은 한국 금융 부문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