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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튀르키예 미술여행한 윤종석·박성수 부부, 그리스로 향한 다음 여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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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시스

윤종석·박성수 부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한 달간 화가 유라시아 횡단 자동차 미술여행

한국의 윤종석 작가와 박성수 부부는 튀르키예 안탈리아에 도착하여 한 달 동안 머물며 바닷가 작은 집에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 작은 집은 방과 거실에서도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멋진 뷰를 자랑했습니다. 튀르키예는 겨울로 접어들면서 저녁이 서서히 어두워지는데, 매일매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바다는 붉은빛이나 분홍빛으로 물들기도 했습니다. 윤 작가는 이 바다를 “여자 같은 바다”라고 표현했습니다.

튀르키예의 다양한 자연과 유적지

한 달 동안 윤 작가와 박성수 부부는 안탈리아에서 충전된 에너지로 다양한 자연과 유적지를 탐방했습니다. 튀르키예는 미술 재료가 다양하지 않지만, 자연의 다양한 얼굴들은 그 자체로 좋은 소재가 되었습니다. 또한, 가지안테프의 아이프칠드런 예술나눔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윤 작가는 자신의 고민과 방향에 대해 다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테네의 미술관과 아크로폴리스

윤 작가는 아테네에 도착하자마자 내셔널갤러리뮤지엄을 찾아갔습니다. 이 미술관은 그리스의 다양한 시대를 아우르는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테네현대미술관에서는 현대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스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아크로폴리스의 파르테논 신전을 방문한 윤 작가는 그리스의 역사와 문화에 감탄하며 다음 여행을 기대했습니다.

그리스로의 여정

한 달의 튀르키예 여행을 마치고, 윤 작가와 박성수 부부는 그리스로 향했습니다. 그리스로 가기 위해 튀르키에 체스메에서 페리를 예약하고, 그리스의 피레아스로 가는 대형 여객선을 타야 했습니다. 윤 작가는 그리스에서도 다양한 미술관을 방문하며 예술의 세계에 빠져들었습니다. 이후 이탈리아 바리로 향하는 페리를 타고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여행을 향한 기대

윤 작가와 박성수 부부는 그리스에서의 여정을 마치고 다음 여행을 준비하며 기대에 차 있습니다. 그들은 이탈리아의 다른 도시들을 돌며 다시 유럽으로 향할 계획입니다. 한 달 동안의 여행은 충분히 만족스러웠고, 다양한 경험과 감동을 안고 다음 장소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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