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로 새로운 시작!

여의도순복음교회,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 개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를 오는 1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새해를 맞아 모든 세대의 성도들이 믿음의 역사와 성령충만을 위한 12일 동안의 뜨거운 기도 행렬에 참여한다. 이영훈 목사는 첫 특별새벽기도회에서 ‘믿음이란 하나님의 선물이다’라는 주제로 설교를 진행하며, 2024년에는 부정과 불평의 말을 없애고 절대긍정과 절대감사로 살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의 영적 부흥을 위한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이영훈 목사 취임 이후 진행해 온 기도회로,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의 영적 부흥을 위해 개최된다. 특히 지난해 가을부터는 교회를 넘어 대한민국과 세계가 전쟁, 갈등, 빈곤 등 현안을 극복하기 위한 기도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국내외 교회들의 참여와 싱가포르 교인 400명의 방한

이번 특별새벽기도회에는 국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 교회들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제자교회들도 참여한다. 또한, 싱가포르 최대 교회 시티하베스트처치 교인 400여 명이 일주일 동안 기도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일에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 개최 소식을 밝혔으며, 이번 행사는 모든 세대의 성도들을 위한 것으로 믿음의 역사와 성령충만을 위한 기도를 포함한다. 이영훈 목사는 첫 특별새벽기도회에서 설교를 진행하며, 2024년에는 부정과 불평의 말을 없애고 절대긍정과 절대감사로 살아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