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 ‘M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화제!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 마포문화재단 ‘M 아티스트’로 선정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이 마포문화재단의 ‘M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재단은 최근 클래식, 무용, 가족극, 대중음악, 축제, 전시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2024 M 아티스트’ 프로그램 라인업을 발표했다.

클래식 음악계의 떠오르는 스타

김동현은 뛰어난 기량과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2019년에는 권위 있는 차이콥스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이전에는 2018년 서울국제음악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1위, 2016년 조지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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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아티스트로서 예정된 공연

올해 김동현은 총 네 차례의 공연에서 M 아티스트로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가장 먼저 7월 3일에 예정된 리사이틀 I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9월에는 M 클래식 페스티벌에 참가해 야외 리사이틀을 펼칠 예정입니다. 10월 11일에는 김동현이 M클래식 페스티벌에서 명성 높은 KBS교향악단과 협연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12월 6일에는 리사이틀 II를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M 클래식 페스티벌 하이라이트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M클래식 페스티벌은 9월부터 12월까지 개최됩니다. 국내외 아티스트 500여 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다재다능한 작곡가이자 음악감독인 손일훈이 페스티벌의 음악감독을 맡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의 주제인 ‘보헤미안’은 드보르자크, 스메타나, 말러, 피비치 등 체코 작곡가들을 집중 조명할 예정입니다.

스타급 라인업과 흥미진진한 콜라보레이션

신년 콘서트 ‘보헤미안 랩소디’는 마포 팬텀싱어 ‘싱어즈엠’이 출연하는 신년 콘서트 ‘보헤미안 랩소디’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카운터테너 정민호, 뮤지컬 배우 조상웅, 바리톤 김성결, 베이스 고본수 등이 출연하는 매혹적인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2월에는 ‘2024 봄 음악회’에서 김동현과 지중배가 지휘하는 KBS교향악단의 협연으로 시즌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7월 19일에는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의 매혹적인 성악 해석이 돋보이는 ‘M 세계가곡 시리즈’도 선보인다. 12월에는 ‘겨울 나그네’로 겨울의 정취에 흠뻑 빠져볼 수 있다: 베이스 연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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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을 넘어선 확장

클래식 공연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최태지 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과 김용걸 발레 교수의 해설이 있는 ‘해설이 있는 발레’ 시리즈는 발레를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또한 유명 탭댄서 김길태가 기획한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을 통해 탭댄스의 예술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대중음악 시리즈 ‘너의 노래는 무엇인가’는 연중 다양한 아티스트의 공연으로 관객들을 전설의 무대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가족 극장 및 기타 흥미로운 이벤트

이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매혹적인 연극 공연으로 가득합니다. 기발한 뮤지컬 ‘이상한 과자점 전천당-천옥원, 소원 배틀’부터 매혹적인 퓨전 마술 뮤지컬 ‘찰리 아저씨의 마술공장’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마추어 공연예술 동아리를 위한 ‘드림 스테이지’, 야외 광장 프로그램 ‘엠스퀘어’, 독립서점과 협업한 ‘무대서점’, 바이닐 레코드 마니아를 위한 ‘마포 바이닐 페스티벌’, 한글날 기념 ‘훈민정음 망월장’ 대회 등 흥미로운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김동현이 마포문화재단의 ‘M 아티스트’로 선정된 것은 그의 뛰어난 재능과 클래식 음악계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은 결과다. 다가오는 M클래식 페스티벌에서 펼쳐질 그의 매혹적인 공연과 컬래버레이션을 기대해 주세요.

Sources: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