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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 최의택 작가를 대표로 하는 4기 신임 대표단 출범
한국과학소설작가협회 제4대 대표에 최의택 작가 선임
서울, 대한민국 – 한국과학소설작가협회가 최의택 작가를 필두로 한 제4대 대표단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과학소설작가협회는 제4기 대표팀 대표로 최의택 작가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표팀의 임기는 오는 2025년까지 2년 동안이다.
부대표에는 다나 작가가, 사무국장에는 황모과 작가가 각각 선출됐다.
소설 ‘슈뢰딩거의 아이들’, 단편소설집 ‘비인간’, 에세이 ‘어쩌면 가장 평범한 인간’ 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최의택 작가는 제1회 문윤성 SF문학상, 한국SF대상 최우수소설상 등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한 바 있다
.
대표단은 “활동한 지 5년이 채 되지 않은 신인 작가를 작가회의 대표로 선출했다. 앞으로 SF 작가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장애인, 지방 출신, 이주민 등 소외된 이들과의 연대를 강조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과학소설작가협회는 SF 작가들의 창작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고 활동을 지원하며 새로운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2017년 설립되었습니다.
한국SF작가협회는 SF 작가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활동을 지원하며, SF 창작 분야의 새로운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표팀의 임기는 2025년에 종료되며, 임기 동안 SF 작가들의 권리를 옹호하고 소외된 이들과의 연대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한국과학소설작가협회는 SF 작가 지원과 신인 작가 양성에 힘쓰며 한국 문학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과학소설작가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