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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오브 락’의 귀환, 아역 배우들의 열정이 폭발하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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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시스

록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서울로 돌아온다

어린이 배우들의 활기찬 공연으로 집안을 들썩이게 하다

최고의 기대작인 록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이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으로 화려하게 귀환한다. 2019년 초연 당시 극찬을 받았던 이 뮤지컬은 실력파 배우들과 에너지 넘치는 공연으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작품에는 평균 연령 11.5세의 17명의 아역 배우들이 인상적인 음악적 실력과 전염성 있는 열정으로 무대에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유명 배우가 연기한 괴짜 교사 듀이가 이끄는 이 뮤지컬은 밴드를 결성하고 음악 경연 대회에 출전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감독인 크리스토퍼 키는 젊은 출연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그들의 전문성과 다재다능함을 칭찬했습니다. 그는 배우들이 단순한 아역이 아니라 여러 역할을 능숙하게 소화할 수 있는 진정한 프로라고 강조했다. 키 감독은 한국 관객들도 배우들이 무대에서 뿜어내는 열정과 음악, 에너지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이 뮤지컬은 이전에 한국에서 공연된 후 관객들로부터 10점 만점에 10점이라는 만점을 받으며 압도적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라이브 음악, 에너지 넘치는 연기, 매혹적인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했습니다. 이번 뮤지컬은 700개가 넘는 조명과 200개가 넘는 스피커로 시각적, 청각적 스펙터클을 강화하여 더욱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스쿨 오브 락’은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음악과 공감 가는 스토리로 초연 이후 전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2003년 잭 블랙 주연의 인기 영화를 원작으로 한 이 뮤지컬은 토니상 4개 부문을 수상했으며 전 세계 관객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스쿨 오브 락’의 짜릿한 공연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3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이 특별한 작품의 마법과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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