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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최대 60% 할인! 정부의 민생안정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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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경제

정부, 설맞이 농수산물 최대 60% 할인 행사 발표

정부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농축수산물에 대한 대폭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정부가 30%, 업계가 30%를 추가로 부담해 최대 6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제 활성화 및 소비자 지원

정부는 이번 할인을 지원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8,400억 원의 예산을 배정할 예정입니다. 사과와 배에 대한 대형마트 할인율을 20%에서 30%로 확대하고, 민간 공급가격을 지원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한 농협중앙회에서는 과일 선물세트 10만 세트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입니다.

혜택 및 지원 강화

이달 20일부터 온누리상품권 월 구매한도가 기존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상향되어 소비자들이 더 많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온누리상품권 총 발행 규모도 4조 원에서 5조 원으로 확대하여 경기 부양에 더욱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또한, 정부는 비수도권 지역에 20만 장의 숙박 쿠폰을 배포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이 쿠폰을 통해 여행객들은 5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지원 및 금융 안정성 확보

정부는 소상공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연휴 기간 동안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시행합니다. 여기에는 연 매출 3,000만 원 이하의 소상공인 약 126만 명에게 전기요금 20만 원을 지원하는 방안이 포함됩니다.

또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은 최대 150만 원까지 이자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유동성 지원을 위해 정부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39조 원 규모의 신규 대출과 보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여행 활성화 및 편의성 제고

여행 활성화와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정부는 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여 여행객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지자체 주차장과 공공기관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해 다양한 목적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자선 기부 및 경제 회복 촉진

정부는 기부를 활성화하고 경제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3천만 원 초과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10%포인트 인상한다. 이는 개인이 사회적 목적에 기여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지원하도록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결론

정부는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설 연휴 기간 동안 경기 활성화와 소비자 지원, 민생 안정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대폭적인 할인 혜택 제공, 소상공인 지원, 자선 기부 활성화 등을 통해 모두가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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