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중국어 고급 레벨 제품 ‘차이홍 고급회화 마스터’ 출시로 학습자들의 달성을 도모

대교, 중국어 고급 레벨 제품 ‘차이홍 고급회화 마스터’ 출시

대교는 중국어 전문 교육 브랜드인 차이홍이 중국어 신규 고급 레벨 제품 ‘차이홍 고급회화 마스터’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 교재는 베이징어언대학 교수진이 집필한 것으로, 원서를 기반으로 한 회화 본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16회차의 학습 프로그램으로, 차이홍 전문교사와 듣기, 독해, 쓰기 영역별로 다양한 학습이 가능하다. 주요 특징은 한 가지 주제에 대해 논리적으로 말하는 연습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별 학습 목표에 따라 16회차의 학습 스케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학습자들이 단기간에 학습목표를 달성하길 바란다.

대교 영업관리자, 눈높이 학습지 교사는 위탁사업계약자로 판단

대교의 눈높이 학습지 교사들을 관리하는 영업관리자는 법원에서 근로자로 볼 수 없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대교는 홈러닝 사업과 러닝센터 사업을 운영하며, 홈러닝 사업국장은 지점 소속의 사업팀장을 관리하고, 사업팀장은 소속 학습지 교사를 관리하는 구조이다. 대교의 학습지 교사로 일하는 A씨는 대교의 홈러닝 사업국의 위탁사업팀장으로 근무하였다. 법원은 A씨를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볼 수 없다며 대교의 손을 들어줬다. 이는 대교의 인사팀 관계자가 A씨에게 근무 시간에 대해 안내를 한 사실과 A씨가 방문 교육을 위해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많았다는 진술이 있었기 때문이다.

서울 마포구 화장품 가게, 중국어와 영어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생 모집

서울 마포구의 한 화장품 가게에서 중국어와 영어를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고 공고되었다. 이는 중국 정부가 6년여 만에 자국민의 한국행 단체여행을 허용한 데에 따른 기대감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해당 가게는 유커(중국인 관광객)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국어와 영어에 능통한 아르바이트생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