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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휴가비 50% 지원, 15만명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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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시스

문화체육관광부, 근로자 15만 명에게 휴가비 50%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근로자를 모집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근로자의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프로그램은 어떻게 운영되나요?

프로그램에 따라 20만 원을 적립한 근로자는 회사와 정부로부터 1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아 총 40만 원의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적립된 휴가비는 전용 온라인 플랫폼과 모바일 앱을 통해 다양한 국내 여행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누가 참여할 수 있나요?

중소기업, 소상공인, 비영리단체, 사회복지법인, 시설 종사자 등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2월 1일부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15만 명의 근로자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지원금은 소진 시까지 지급됩니다.

긍정적 영향 및 확산

근로자 휴가 지원 프로그램은 6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약 5만 개의 중소기업과 50만 명 이상의 근로자가 참여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정부 지원금의 약 8.8배를 여행 경비로 사용할 수 있어 내수 소비에 기여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습니다.

정부는 프로그램의 긍정적 효과를 고려해 초기 9만 명에서 최대 15만 명으로 규모를 확대했다. 7년째를 맞이하는 올해는 민간 기업의 참여를 늘리고 공공기관 및 대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추가 혜택 및 인정

참여기업은 여가친화인증, 가족친화인증,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등 다양한 정부 인증에 가점을 받거나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수 참여 기업은 정부 포상을 받을 수 있으며, 우수 사례집을 통해 회사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적극적인 참여 장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모집 한 달 만에 10만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는 등 높은 호응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올해도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여러 지자체와 협력해 더욱 풍성하고 가성비 높은 지역관광 상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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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을 통해 근로자들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내 관광을 활성화해 경제 전반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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