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한국인 해외여행 1위, 일본 인기 독보적

한국인 여행객, 설 연휴 해외 여행객 수 1위

아고다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동안 해외여행을 가장 많이 떠난 국가는 한국인 여행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글로벌 여행 플랫폼은 자체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번 연휴 기간 동안 한국인이 해외 여행객 수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인 여행객 인기 여행지

설 연휴 기간 동안 한국을 떠난 한국인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는 싱가포르, 중국, 홍콩, 일본 순이었다. 아고다는 설날을 기념하는 전통이 있는 아시아 및 태평양 국가를 중심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한국인 여행객을 사로잡는 일본 도시

설 연휴 기간 동안 한국인 여행객에게 특히 인기 있는 도시로는 도쿄와 오사카 등 일본 도시가 꼽혔습니다. 베트남, 태국, 대만, 필리핀도 많은 한국인 여행객이 방문했습니다. 이 중 도쿄, 오사카, 타이베이, 방콕, 후쿠오카가 가장 많은 여행객이 찾은 도시였습니다.

설 연휴 여행객이 선호하는 국가 및 도시

아고다의 분석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는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순이었습니다. 도시별로는 방콕, 도쿄, 서울이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특히 서울은 이번 연휴 기간 동안 가장 많이 방문한 도시 중 3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서울은 일본, 홍콩, 대만, 중국, 싱가포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인 여행객의 국내 여행지

국내에서는 부산, 제주, 인천, 평창이 설 연휴 기간 동안 한국인 여행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국내 여행지였습니다. 이 도시들은 많은 여행객을 끌어모으며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기대

이준환 아고다 코리아 대표는 설 연휴는 언제나 여행하기 좋은 시기이며, 올해도 예외는 아니라고 언급했다. 여행업계는 더 많은 중국인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전반적으로 한국인 여행객들은 설 연휴 기간 동안 해외여행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일본이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명절 기간 동안 새로운 문화와 경험을 탐험하고자 하는 한국 여행객들의 열정을 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