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이야기, ‘인터미션’ 리딩 초연 서울 혜화에서 개최

창작 뮤지컬 ‘인터미션’ 리딩 초연…예술공간 혜화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창작 뮤지컬 ‘인터미션’ 리딩 초연이 오는 2월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공간 혜화에서 열린다.

‘인터미션’은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 ‘가니쉬’의 실종 후, 빈틈 칵테일바라는 신비한 곳에 갇힌 ‘샷’과 ‘가니쉬’의 이야기다. 바의 주인 ‘블렌드’가 이들을 후계자로 삼으려고 유혹하는 과정이 관전 포인트로 꿈에 대한 사랑을 말한다.

이 작품은 단가행팀의 첫 뮤지컬 프로젝트다. 지난해 12월 ‘인터미션-블렌드의 랑데부’로 파티룸에서 프리퀄로 선보인 바 있다. 2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단가행은 “리딩 형식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소품과 무대 활용으로 흡입력있는 이야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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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인터미션’ 리딩 초연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공간 혜화에서 오는 2월16일부터 18일까지 창작 뮤지컬 ‘인터미션’의 리딩 초연이 열립니다. ‘인터미션’은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 ‘가니쉬’의 실종 후, 신비한 곳인 빈틈 칵테일바에 갇힌 ‘샷’과 ‘가니쉬’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들을 후계자로 삼으려는 바의 주인 ‘블렌드’의 유혹이 꿈에 대한 사랑을 풀어냅니다.

이 작품은 단가행팀의 첫 뮤지컬 프로젝트로, 지난해 12월에는 ‘인터미션-블렌드의 랑데부’로 파티룸에서 프리퀄 공연을 선보였으며, 매진 기록을 세웠습니다. 리딩 형식임에도 불구하고 소품과 무대 활용을 통해 흡입력 있는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수지 기자 –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