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상생의 날!

하나금융, 다동·무교동 소상공인 지원 봉사활동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7일 지역사회 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 다동·무교동 상인연합회와 연계해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여했다.

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은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필요한 필수물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만들어 소상공인 점포 120곳에 전달했다.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인 ‘줍깅’을 통해 인근 지역 환경정비도 펼쳤다.

아울러 지역사회 소상공인 사업장의 경영위기를 해소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소상공인 협력사업인 ‘하나 파워온 스토어’ 프로그램도 안내했다.

하나은행, 다계좌이체 서비스 신설

하나은행은 자사 모바일앱 ‘하나원큐’에 한번의 이체 신청만으로 동시에 다수의 계좌로 입금할 수 있는 ‘다계좌이체 서비스’를 신설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한번에 최대 15개 계좌로 이체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은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입금계좌별 금액, 적요, 메모 등 추가 정보를 동일하게 일괄 입력하거나 별도 기입도 가능하다. 또한, 여러 계좌를 송금 목적에 따라 그룹으로 등록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하나은행, 기업대출 확대 전략

하나은행이 기업대출을 앞세워 공격적인 대출자산 확대에 나섰다. 이를 통해 정부의 가계빚 억제 방침에 따른 가계대출 감소분을 기업대출로 만회하겠다는 전략이다. 하나은행은 올해 기업대출 확대를 통해 자산을 17조원가량 늘린다는 방침을 정했다.

하나은행은 작년에도 5대 은행 가운데 기업대출 성장세가 가장 가팔랐다. 하나은행의 기업대출 가운데서도 우량 자산으로 꼽히는 대기업 대출을 늘렸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은 기업대출 가운데서도 우량 자산으로 꼽히는 대기업 대출을 늘렸다.

하나은행, 소상공인 지원 사업 발표

하나은행은 소상공인에게 고효율 에어컨과 냉장고 등을 지급하는 100억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하나은행은 다음달 23일까지 소상공인의 신청을 받아 냉장고 등 에너지 기기 교체를 지원한다. 또한, 사업장 개선 신청도 받아 노후 간판 교체를 지원하고 내부 인테리어 등 실내 보수를 돕기로 했다. 이 외에도 10여 개 소상공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1 대 1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