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거주 작가들의 자연을 담은 미술전, 이중섭미술관에서 개최

이중섭미술관, 제주 거주 작가 초대전 ‘내 안의 자연’ 개최

이중섭미술관이 ‘내 안의 자연’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중섭미술관은 올해 첫 번째 전시로 제주거주작가 초대전 ‘내 안의 자연’ 전을 개최합니다. 1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오는 6일부터 4월 7일까지 이중섭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됩니다.

김현숙 화가의 작품 10점과 김산 화가의 작품 12점이 전시됩니다. 김현숙 화가와 김산 화가는 제주에서 태어나 줄곧 제주에서 작업해온 화가들입니다.

김현숙 화가는 지난 1980년부터 2023년까지 개인전 16회, 국내외 초대전 및 단체전 460여회 참여 등 작품 활동을 이어왔고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장, 제주도립미술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산 화가는 대학생 시절인 2010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개인전 9회, 초대전 및 단체전에 70여회 참여했고 2021년에는 국립현대미술관 신진작가 발굴 프로그램인 ‘젊은 모색 2021’에 초대되었습니다.

시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화가들의 작품을 보면서 ‘우리에게 자연은 무엇인가’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초대전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섭미술관은 제주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이번 전시는 김현숙 화가와 김산 화가의 작품으로 구성됩니다. ‘내 안의 자연’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자연에 대한 사색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중섭미술관은 제주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올해 첫 번째 전시로 ‘내 안의 자연’ 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6일부터 4월 7일까지 이중섭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관람이 가능합니다. 김현숙 화가와 김산 화가의 작품 10점과 12점이 전시되며, 이들은 제주에서 태어나 작업해온 화가들입니다. 김현숙 화가는 한국화를 전공하며, 개인전 16회와 국내외 초대전 및 단체전 460여회에 참여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산 화가는 대학생 시절인 2010년에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개인전 9회와 초대전 및 단체전에 70여회에 참여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에 대한 사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