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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경사노위와 대면 오찬 개최! 정년 연장 등 논의 예상

윤 대통령, 경사노위와 대면 오찬 개최! 정년 연장 등 논의 예상
출처 : 경향신문

윤 대통령,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 초청 오찬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청와대에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윤 대통령 취임 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들과 윤 대통령이 직접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정년 연장 등 현안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참석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참석자 중 김문수 위원회 위원장

오찬 간담회에는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노사정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윤 회장은 사회적 대화의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이러한 논의의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종규 회장 취임 후 첫 대면 간담회

이번 오찬 간담회는 윤 회장이 취임 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들과 직접 만나는 첫 자리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로, 경제-사회-노동 관련 정책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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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 주제: 정년 연장과 계속 고용

이번 회의에서는 정년 연장과 계속 고용의 개념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계속 고용이란 전통적인 정년인 60세 이후에도 고용하거나 재고용하는 관행을 말합니다. 노동계는 정년을 65세로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정부는 계속 고용 제도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부재

오찬 간담회에는 대표적인 노동단체인 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노총의 불참은 정년과 계속 고용을 둘러싼 논의에 대한 다른 관점이나 우려를 반영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향후 정책에 대한 시사점

이번 오찬간담회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내 후속 논의 결과는 향후 한국의 노동 및 고용 관련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열린 대화를 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는 시급한 사회-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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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들을 오찬에 초청한 것은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한국 사회의 변화하는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의미 있는 대화와 협력을 촉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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