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전 의원, 당원들에게 미안한 감정 표현… 갈등과 탈당의 고밀도 인터뷰

이언주 전 의원, 당원들에게 미안한 감정 표현

이언주 전 의원은 과거 자신의 탈당을 말렸던 당원들에게 미안한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페이스북에 당원들에게 항상 미안하다는 글을 게시하며, 오랜만에 옛 지지자들이 연락을 주었고 그에게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7년 전 대선 경선을 앞두고 민주당을 떠났다고 회상하며, 당시 주류였던 당내 운동권 라인과의 정서적 거리감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개인적 이상과 꿈, 의원들 간의 갈등 때문에 탈당했다고 말하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말렸고 그들이 생각났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출판기념회에 과거 가까이 지냈던 고문님들이 참석했다고 언급하며, 정치를 10년 정도 하고서야 사람간의 도리와 관계, 신뢰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나라를 바로세우는 데 필요한 정치인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언주 전 의원, 당원들에게 미안한 감정 표현

더불어민주당 내부 반발에 부딪혀 복당이 가로막힌 이언주 전 의원이 과거 자신의 탈당을 말렸던 당원들에게 미안한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당원들에게 항상 미안하다는 글을 게시하며, 오랜만에 옛 지지자들이 연락을 주었고 그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7년 전 대선 경선을 앞두고 민주당을 떠났다고 회상하며, 당시 주류였던 당내 운동권 라인과의 정서적 거리감을 언급했습니다. 이어서 개인적 이상과 꿈, 의원들 간의 갈등 때문에 탈당했다고 말하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말렸고 그들이 생각났다고 했습니다. 출판기념회에 과거 가까이 지냈던 고문님들이 참석했다고 언급하며, 정치를 10년 정도 하고서야 사람간의 도리와 관계, 신뢰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나라를 바로세우는 데 필요한 정치인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