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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2대 총선에서 승리를 위한 ‘서울 새판 짜기’ 전략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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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아일보

국민의힘이 22대 총선에서 ‘서울 새판 짜기’ 전략을 세웠다

국민의힘이 21대 총선에서 서울 지역에서 참패한 후, 22대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서울 새판 짜기 전략을 세웠다. 국민의힘은 서울 지역에서 절반 이상의 의석을 확보해야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전략적 재배치로 강남벨트 전략공천 검토

국민의힘은 13일 서울 지역 공천 면접에 돌입하면서 보수 텃밭인 강남 서초와 격전지로 분류되는 ‘한강벨트’ 등 주요 지역에 ‘전략적 재배치’부터 시작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강남을, 중-성동을 등 논란이 된 공천 지역의 신청자부터 선별적으로 정리해 나가면서 구도를 짜는 모양새다. 텃밭인 강남에선 공천 잡음을 없애기 위해 ‘희생’을 강조하고, 스윙보터 지역인 ‘한강벨트’에선 후보 경쟁력의 선택과 집중을 앞세웠다. 또 열세 지역에는 ‘조기 공천’으로 후보 띄우기에 나설 계획이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우리 중요한 자산들이 헌신하는 자세를 보이면 우리를 선택하는 명분이 더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하지만 당 안팎에선 “공관위의 ‘스텔스 공천'(물밑 정리)이 일찌감치 시작돼 탈락한 후보들이 있다”고 우려했다.

국민의힘, 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서울 지역에서의 전략적 공천 진행

국민의힘이 22대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서울 지역에서의 전략적 공천을 진행하고 있다. 21대 총선에서 서울 지역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절반 이상의 의석을 확보해야 한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민의힘은 강남 서초와 한강벨트 등 주요 지역에 ‘전략적 재배치’를 시작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강남과 중-성동 등 논란이 된 공천 지역의 신청자를 선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강남 지역에서는 공천 잡음을 없애기 위해 ‘희생’을 강조하고, 한강벨트 지역에서는 후보 경쟁력의 선택과 집중을 앞세우고 있다. 또한 열세 지역에서는 ‘조기 공천’으로 후보를 띄우기로 계획하고 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우리 중요한 자산들이 헌신하는 자세를 보이면 우리를 선택하는 명분이 더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그러나 당 안팎에서는 “공관위의 ‘스텔스 공천'(물밑 정리)이 일찌감치 시작돼 탈락한 후보들이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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