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복, 한국시인협회 제45대 회장으로 선임!

김수복 시인, 제45대 한국시인협회 회장으로 선임

한국시인협회 제45대 회장에 김수복 시인이 선임되었습니다. 임기는 2년으로 4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협회는 3월 27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시인협회 정기총회에서 김수복 시인이 회장으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김수복 시인은 경남 함양 출생으로 1975년 ‘한국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시집 ‘지리산의 노래’, ‘기도하는 나무’ 등을 출간했으며, 부연문학상, 풀꽃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제18대 단국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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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협회는 제56회 한국시인협회상 수상자로 시집 ‘각박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의 저자 이정완 시인을, 제20회 젊은시인상 수상자로 시집 ‘생명력’의 저자 김산 시인을 선정했다.

김수복 시인, 제45대 한국시인협회 회장으로 취임

한국시인협회 제45대 회장에 김수복 시인이 선임되었습니다. 임기는 2년으로 4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협회는 3월 27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시인협회 정기총회에서 김수복 시인이 회장으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김수복 시인은 경남 함양 출생으로 1975년 ‘한국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시집 ‘지리산의 노래’, ‘기도하는 나무’ 등을 출간했으며, 부연문학상, 풀꽃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제18대 단국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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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협회는 제56회 한국시인협회상 수상자로 시집 '각박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의 저자 이정완 시인을, 제20회 젊은시인상 수상자로 시집 '생명력'의 저자 김산 시인을 선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