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주보도사진전’에서 포착한 제주의 숨겨진 이야기들

제주도사진기자회, ‘2023 제주보도사진전’ 개최

제주도사진기자회가 한국사진기자협회와 함께 ‘2023 제주보도사진전’을 개최합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제주도사진기자회는 17일부터 22일까지 제주문예회관 1전시실에서 ‘2023 제주보도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제주도사진기자회 소속 기자 6명이 도내 현장에서 취재한 사진 100여점을 엄선하여 선보입니다.

전시에는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다양한 사건과 사고, 그리고 제주를 관통한 이슈들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제주 오름 불놓기 취소, 첫 지하차도 임시개통, 순직 소방관 장례 등 지역 사건과 사고뿐만 아니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서이초 교사 추모, 밀려드는 해양쓰레기 등 한 해를 관통한 이슈들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생태와 풍광, 도민들의 일상이 잔잔하게 묻어나는 삶의 기록도 전시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연합뉴스, 뉴스1, 뉴시스, 한라일보, 제주일보 등 5개 한국사진기자협회 소속 언론사가 참여하게 됩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제주도사진기자회 회장인 고봉수 회장은 “작년에 이어 제주지역 사진기자들이 역사적 현장을 발로 뛰며 기록한 보도사진을 준비했다”며 “올해도 역사의 기록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현장을 꿋꿋이 지켜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제주 지역의 사진기자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그들의 열정과 헌신을 보여주기 위한 자리입니다. 또한, 일반 대중들에게 사진기자들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전시된 사진들은 2023년 제주를 형성한 다양하고 동적인 사건과 이슈들을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전시회는 제주문예회관 1전시실에서 개최되며, 관람객들은 제주지역의 사회, 문화, 환경 이슈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입니다. 전시회는 제주도사진기자회가 지역 내 사진기자들 간의 커뮤니티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장으로 활용될 것입니다.

전시된 사진들은 복잡한 이야기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서 시각적인 스토리텔링의 힘을 보여줄 것입니다. 선정된 사진들은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다양한 사건과 이슈들을 균형 있게 보여줄 것입니다.

전시회는 사진기자들이 순간적인 순간을 포착하는 능력과 예술성을 축하하며, 관람객들에게 각 사진들이 담고 있는 이벤트와 이야기에 공감하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전시회는 제주도의 문화 유산을 보존하고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제주도사진기자회는 신뢰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 기자 윤리를 존중하고 이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전시회는 사회에서 사진기자들의 역할에 대한 대화와 토론의 장을 제공할 것입니다. 전시된 사진들은 제주지역 사회, 정치, 환경의 변화에 대한 기록이 될 것입니다.

사진들은 제주지역의 도전과 역경에 직면한 도민들의 탄력과 정신을 포착할 것입니다. 전시회는 제주도의 자연 경관과 문화 전통의 다양성과 풍부함을 보여줄 것입니다. 또한, 선정된 사진들은 제주도 주민들의 일상과 경험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전시회는 사진기자들에게 시각적인 이야기를 전달하는 역할에서 영감을 주며, 열정적인 사진기자들이 시각적인 스토리텔링에 대한 열정을 추구할 수 있도록 격려할 것입니다.

사진들은 제주도의 사회, 정치, 환경의 변화를 기록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2023년 제주를 형성한 이벤트와 이야기에 대한 반성과 고찰의 시간을 제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