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미혼남녀 결혼 지원 약속!

주형환 부위원장, 미혼남녀 결혼 지원 약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인 주형환은 최근 강원도 양양 낙산사에서 열린 템플스테이 현장을 방문하여 미혼남녀의 결혼을 국가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청춘남녀가 마음 놓고 결혼할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의 목적

이번 템플스테이는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미혼남녀가 1박 2일 동안 대화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형환 부위원장은 이러한 만남이 인연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높은 경쟁률과 참가자들

이번 낙산사 템플스테이에는 30대 미혼남녀 20명이 참여하였으며, 이들은 남녀 각각 7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선발되었다. 주형환 부위원장은 높은 경쟁률을 언급하며 “아직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다는 기쁜 마음과, 우리가 정말 잘해야 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고 말했다.

개인의 영역과 국가의 역할

주형환은 반려자를 만나는 것이 지극히 개인의 영역임을 인정하면서도, 그 선택에 있어 다양한 현실의 장애물들을 걷어주고, 디딤돌을 놓아주는 역할은 국가가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기대와 설렘으로 행복하듯 결혼도 출산도 그런 설렘과 기대로 행복한 일이 될 수 있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방침

주형환 부위원장은 “여러분의 만남과 인연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정부는 여건을 마련하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며 정부의 지원 방침을 분명히 했다. 그는 “나는 절로에서의 만남이 인연이 되고 인연이 연인이 되는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참가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이번 템플스테이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미혼남녀의 만남을 주선하는 프로그램이다. 주형환 부위원장은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표현하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미혼남녀에게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행복한 결혼과 출산을 위한 비전

주형환 부위원장은 결혼과 출산이 행복한 일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미혼남녀가 마음 놓고 결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미혼남녀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